무안생태 갯벌 센터는 습지환경과 갯벌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생태 학습관입니다. 학습관 견학과 갯벌 체험까지 할 수 있으며 도립공원이라 체험에서 바다생물을 잡을 수는 있지만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초의선사는 조선 정조10년(1786)에 우리군 삼향면 왕산리에서 태어나 15세에 출가한 후 해남 대둔다 일지암에서 40여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여 큰 족적을 남기신 분입니다. 특히 당시 침체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을 받고있으며 시,서,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초의선사는 다산 정약용선생과 추사 김정희 선생 등 당대 최고의 거유 석학들과 깊은 고류를 통하여 도교는 물론 유교 등 범서에도 능통한 분이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F1경기장은 영암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및 자전거 대회등 이색대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동양 최대의 백련 지생지, 무안회산백련지. 무안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합니다. 그 석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리는데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사장 길이 2Km, 너비 100m로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 때면 넓은 백사장이 드러납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바닷물도 깨끗해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백사장 뒤로 200년 된 곰솔이 숲을 이우어 해변 경지가 아름답습니다.

톱머리해안을 끼고있는 무안골프장은 국내에서 군산 CC, 스카이 72 다음으로 홀이 많은 대중체 골프장입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협회 1부 리그 진출자를 가리는 드림투어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며 간척지를 개발한 곳이라 모든 홀이 평지인점이 특징이고 기복도 심하지 않은 편이라 37개의 워터해저드가 난이도의 잣대가 됩니다.

산은 비록 해발고도가 낮으나 산정은 매우 날카롭고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경치가 수려합니다. 산정에서는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동쪽 산꼬리에는 기상관측소,시청,법원 등의 관공서가 있고 산 중청에는 유달사, 수도사, 관음사등의 사찰이 많습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한국관광공사출처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 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출처

산은 비록 해발고도가 낮으나 산정은 매우 날카롭고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경치가 수려합니다. 산정에서는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동쪽 산꼬리에는 기상관측소,시청,법원 등의 관공서가 있고 산 중청에는 유달사, 수도사, 관음사등의 사찰이 많습니다.
한국관광공사출처

2012년에 완공된 목포대교는 총 연장 4,129㎞ 너비 35~4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비상하는 학의 날개처럼 아름다운 모습과 일몰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자아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는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바위로 약 8천만년전 화산재가 굳어진 용결응회암이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이며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 연출한다.
분수 공연시간 : 기간 4월~11월
공연 소요시간 : 20분